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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aby_99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집밥★
추천 : 12
조회수 : 539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08/29 10:58:09
어제였죠
애기엄마가 애도 안고있고 짐이 많다며 마중을 나오라
하더군요. 그래서 전화 받고 부랴부랴 대충입고
나갔습니다.
저기앞에 애기엄마와 11갤 딸이 보입니다.
근데 그때 뒤에서 오는 소독차!!!!!!!!
아 이거 좀 찝찝한데;;; 라는 생각이 절로 들더군요.
근데 소독차 아저씨가 운전석에서 얼굴을 쓰~윽
내미시면서 애기를 보시더니..
바로 소독을 멈추시는... ㅠㅠ
아 정말 부모입장에서 너무 감동 먹었네요..
사실.. 감동먹은사이에 차가 사라져서 감사하다는
말씀도 못드렸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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