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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를 오래 해왔지만 여전히 적응안되는 쏠림현상
게시물ID : muhan_533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가혹한청년
추천 : 10/6
조회수 : 485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04/19 05:22:12
상황에 따라 이리 확쏠리고 저리 확쏠리고..
극단적으로 한사람.. 한단체를 확 깎아내리다가도
상황이 달라지면 극단적으로 끌어올려서 보는사람 부담
스러울 정도의 찬양까지..

저번주까지의 식스맨 분량까지만 해도 후보들 모두 너무
각자 개성 넘치고 재밌다고 후보들끼리 프로그램 하나 따로 만들어도 되겠다는 말이나오더니...

이번주에 장동민 하차.. 후보들의 노잼 아이디어...광희 발탁...


거기에 대한 오유의 반응.... 솔직히 정말 무서웠어요..

오유 10년이상 해왔지만 항상 매너와 존중이 뒷받침되는 커뮤니티라고 생각해왔는데..
최근들어서는 그렇지 않은 모습들이 너무 눈에 띕니다

특히나 무도게....

 무도가 이만큼의 피드백을 받는건 그만큼 영향력이 엄청난 프로니 어쩔수 없다는건 알지만 이건 시청자의 개입이 도가 지나치다는 생각을 안할수가 없네요.. 저도 무도빠지만..(첫회부터 쭉..)

극성무도빠..? 혹은 지능적무도까 분들.. 저 무도 오래 보구 싶어요.. 많은분들이 그러실테죠.. 제발 십년간 잘 이끌어온 제작진과 맴버들을 믿고... 지켜봅시다..

사실 전 장동민이 됐으면 했던 사람이지만 오늘 하차소식을 봤고 오늘에서야 장동민 과거발언을 찾아봤습니다. 그때도 사과하고 광고나 하던프로그램 하차했더라구요.. 그뿐 아니고 무도 식스맨도.. 결국 사과하며 하차했으니..
첨엔 어이가 없다가도 왜그랬나 확인해보고 납득하고 받아들였어요(하지만 이것조차도 심한 개입이란건 사실이죠..)

 이제 선택된 식스맨.. 광희가 어떻게 할지..또 제작진이.. 또 맴버들이 어떻게 이끌어줄지.. 지켜봐줬으면 좋겠습니다..

무도 맴버들도 유재석을 제외하면 다들 과거가...호감이었던 맴버가 없었죠.. 하지만 여기까지 왔습니다.

제발 지켜봅시다.. 개입은 할만큼 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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