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빠들은 자꾸 광희 그래도 괜찮게 하는데 왜 마녀사냥질이냐 식으로 몰아가고있음.
지금 우리가 문제삼는건 장동민 하차 과정에서 '누가 했는지는 모르지만' 지속적으로 발생한 여론몰이 정황이고.
이건 지난주부터 내내 언급되온 일임.
이 누군가의 여론몰이로 인해서 장동민이 떨어졌는데
이걸로 이득볼 사람은 너무나도 명백함.
그런데 우리는 불과 한달전에 똑같이 욕하고 운명이 갈린 예원과 이태임 사태를 봤음. (심지어 예원 선빵)
근데 우연히도 광희랑 예원은 같은 소속사임.
스타제국이 했다는 소리는 아님. 물론 우연이겠지.
하지만 광희랑 예원을 너무너무 사랑하고 힘도 있는 누군가가 분명히 뒤에 있어서
시청자들은 제대로 된 선택권을 박탈당했다는건 명백한 사실이고
난 그게 너무 싫음.
어찌됐든 당선된 후보인데 잘 해줍시다 여러분
과거는 잊고 앞으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합시다.
이 말, '누군가의' 여론조작이 강하게 의심되고있는 청와대 그분 옹호하는 논리랑 뭐가 다름?
지금 세월호 사태 어영부영 덮고있는 정부 논리랑 뭐가 다름?
정치도 개판인데 예능에서도 이 꼴 나는걸 그냥 보란소린가?
+추가
그리고 유독 오유에서만 황광희 까면 죄다 글 지워버려서 여론 형성 자체가 안되게 하는데
이러면 의견 내는 입장에서 더 억울하고 오기생김.
세월호 사태도 초반에 깨끗하게 인정하고 사과한다음에 선체 인양했으면 이 꼴은 안났음.
계속 어영부영 덮고 넘어가려고 꼼수쓰고 언론통제하니까 일이 점점 커지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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