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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안기부(국정원 전신)로부터 2억의 불법 선거자금을 받았던 이완구
게시물ID : sisa_5877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quizx
추천 : 6
조회수 : 81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4/19 07:55:38
옛 신한국당(새누리당의 전신인 한나라당의 전신)의 15대 총선 불법 선거자금 수수 사건을 기억하십니까?
안기부(국정원의 전신)로 부터 총 217억의 자금이 당시 김영삼 정부하에서 여당인 신한국당 및 일부 야당(자민련 등)의 총선 출마자들에게 무차별 살포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이 당시 불법 선거자금을 수수한 리스트를 보니, 이완구 현 총리도 2억원을 수수한 사실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또한 당시에 여당 국회의원이었던 분들 중에 지금 문제가 되고 있는 분들도 여럿 보입니다.

김기춘(경남 거제) 2억원
김문수(경기 부천 소사) 2억원
서청원(서울 동작을) 4억3천만원
이완구(충남 청양 홍성) 2억원
이재오(서울 은평을) 2억원
허태열(경기 부천 원미갑) 4억원
홍문종(경기 의정부) 2억5천만원
홍준표(서울 송파갑) 4억원

당시 리스트: [안기부 자금 지원 명단 및 액수] 한국일보  2001.01.09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38&aid=0000045180


결국 시대가 20년 가까이 지났지만, 예전이나 지금이나 정치의 핵심부 인물들의 부정부패는 변함없이 그대로인 것 같습니다.
지금으로부터 20년 후에는 어떨까요?
그래도 20년 후에는 깨끗한 사회가 되리라는 희망을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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