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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오늘 의총서 예산심사 방향 논의…"포퓰리즘 반대"
게시물ID : sisa_9928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虎男
추천 : 4
조회수 : 63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11/01 09: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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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1/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공무원 증원 등 예산 삭감 및 SOC·국방 예산 등 증액
홍종학은 반대하고 이진성·유남석은 인청까지 '보류'

(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국민의당은 예산국회가 시작되는 1일 오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어 당의 예산심사 방향과 대책 등 현안들을 논의한다.

국민의당은 정부 예산안을 '포퓰리즘 예산'으로 규정하면서 뺄 것은 빼고, 넣을 것은 넣는다는 기조로 나설 가능성이 크다. 

국민의당은 Δ중복·과잉·과속·선심성 예산 삭감 Δ민생 및 소외계층 지원 집중 Δ불확실한 소득주도성장 관련 예산 삭감 Δ혁신성장 관련 예산 증액 Δ국방예산 증액 등 대략적인 방침을 세워놨다. 

내년 공무원 1만5000명 증원에 필요한 예산과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 등 지원금 3조원 등 문재인 정부의 예산안에 대해서는 삭감 방침을 내세울 전망이다. 

특히 호남 등 SOC 예산 삭감으로 경기 침체·일자리 감소·지역발전 저해·세수구조 악화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주장하면서 호남 SOC 예산 증액에 사활을 걸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당은 또 Δ코드인사 Δ탈세 위한 쪼개기 증여 의혹 Δ그릇된 학벌관 등을 이유로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임명 반대 입장을 결정할 예정이다. 

이진성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와 유남석 헙법재판관 후보자에 대해서는 향후 인사청문회 결과를 지켜본 뒤 찬·반 여부를 판단한다는 방침이 정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의원총회의 논의 테이블에는 방송법 개정안 처리 등 입법대책과 내년 지방선거 대책 등이 오를 수 있다. 

한편 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첫 회의를 열어 상견례를 하면서 조직쇄신 방향과 원칙을 세우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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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 구속#이명박 구속#다스는 누구겁니꽈!
출처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21&aid=0003023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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