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은 [신율의출발새아침] 노회찬 "홍종학 법적하자 없다? 결과적으로 靑 부도덕한 방법 권장"

 

내용 중 '그렇다면 도덕적인 문제가 있는 것을 정부가 권장한다는 말씀이세요?'라는 질문에 답변을 '결과적으로는 그런 거죠.'라고 했을뿐인데

 

제목은 청와대가 부도덕한 방법 권장한다고 적어놓은 센스하며...

 

노회찬 역시 법적으로 트집잡을게 없으니 도덕으로 트집을 잡네요...

 

지들 털리는게 아니라고 막 던지는거 같은데 진심 노회찬이나 심상정이나 아무나 하나 장관후보에 올려서 털고 싶어짐...

 

저 정도면 지도층인사중에 찾아보기 힘들 정도인데 매번 이따구로 인사검증이니 뭐니 하니 장관을 누가 하려고 할지...

 

증여세 내려고 부모에게 돈빌려서 이자소득원천징수까지 했다는데 무슨 소득세며 부가세 이야기가 나오는건지도 웃깁니다.

 

대놓고 반대한다고는 안하지만 더 검증하겠다는데 도덕까지 들먹였는데 그게 반대안하면 뭐가 반대인가 싶기도 합니다.

 

 

제가 노회찬을 심상정과 동급으로 보기때문인진 몰라도 한숨만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