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3차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안 대표는 인천의 송도 6·8공구 개발 의혹을 지적하며 "유정복 시장 뿐만 아니라 전임 시장인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전 시장과 자유한국당 안상수 전 시장도 관여했다고 보고 있다"며, "지역 인사의 악취가 풍기고 있다. 바로 이것을 적폐라고 한다"고 말했다. 2017.10.30. yes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임종명 김난영 기자 =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의 증여세 논란에 대해 "혁신적 세금회피, 창조적 증여라 할 것"이라며 스스로 결단 내릴 것을 촉구했다.
안 대표는 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더 이상 국민을 실망시키지 말고 결단하라"며 이같이 밝혔다.
안 대표는 "초등학생 딸에게 쪼개기 증여하고 모녀지간에 차용증을 써서 그 세금을 내주고 있다. 더구나 '명문대 출신이 아닌 중소기업가는 한계가 있다, 소용이 없다' 등의 말은 벤처기업인, 중소기업인들에게 참을 수 없는 모욕"이라며 "더 걱정인 건 청와대와 여당이다. 뒤늦게 이런 문제 알았으면 반성하고 바꿀 일이지 오히려 국민 사싱을 바꾸려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증여세를 못 내니 빌려주는 방식으로 내고 임대료로 갚아가는 것이 상식적이다 라든지, 쪼개기는 국세청이 장려한다는 등 망언을 일삼고 있다"며 "권력의 궤변으로 국민의 상식을 이길 순 없다"고 강조했다.
안 대표는 "자기 편 챙기려고 이성의 눈을 가리고 정의의 잣대를 구부린다면 국민의 기대와 신뢰마저 부러질 수 있음 명심해야 할 것"이라며 "문재인 정부의 캠코더 인사, 즉 캠프 코드는 더불어민주당 인사에 매달리면서 인사 참사를 반복하고 있다. 이제 막 시작하는 공기업 인사에서 더 극심한 캠코더 인사가 펼쳐질 거란 우려가 파다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공기업 공공기관은 공공의 것이다. 논공행상의 잔치상이 아니라 공적인 책임을 위임 받는 엄중한 자리"라며 "그 책임에 걸맞게 능력과 자질 덕성과 평판을 검증하고 시민 동의를 구하는 최소한의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 국민의당은 이 원칙을 바탕으로 앞으로 펼쳐질 공기업 인사를 매섭게 주시하고 있다는 것을 우선 경고한다. ----------------------------------------- 라고 Mr.간이 울부짖었다.그러나 효과는 없는 듯 하다.. 그나저나 Mr.간 진짜 농담아니라 보면 볼수록 이 분을 (멱살선생 한선교) 닮아간다 진짜? #우병우 구속#맹뿌 구속#다스는 누구겁니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