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히 주제넘게 유족분들의 아픔, 슬픔, 대한민국 국민인데도 정부에게 소외되고 짐으로 취급받는듯한 현실등에 관해서는 " 저도 그분들의 입장을 다는 모르지만 이해합니다..공감합니다 " 말하지는 안겠습니다..그 입장이 되지안으면 아는척, 이해하는척 등을 한다는게 죄송하니까요..왜 이땅에서 평범하게 생업에 종사하고 학업에 회사에 가정에 충실했던 분들이 자신들이 살아왔던 생활해오고있던 정부에 대통령에 공권력앞에 읍소하고 " 우리 목소리 우리 의견을 무시하지말고 경청해주세요 " 라고 말했어야했고 종국에는 거리로 광장으로 나섰어야 했는지 조금은 알수있었네요 ..다만,.그분들의 입장을 이해하면서도 " 아 저부분은 아니다 " 라고 느꼈던것은 " 국가수반 퇴진, 세월호 본질 또는 진실규명이 아닌 정치적 구호와 의경버스에 대한 폭력적 행위" 였습니다...앞으로의 시위와 입장표명이 100% " 세월호 진실규명 + 시행령 폐기 + 세월호 선체에대한 조속한 인양 + 관계된 진정한 관련자및 주도권자들에 대한 처벌 " 이 되기를 바라며 처음쓰는 글을 마칠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