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왜 여자들은 남 생각을 잘 안할까요? 특히 화낼때? 여자분들은 꼭 자기 마음에 안들거나 화가 날 때 남 이야기도 안듣고, "내가 화났으니까 너는 가만히있어" 라는 느낌을 계속 풍기는 이유가 뭘까요? 정당하고 합당한 상황이었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하고, 객관적으로 안보는 이유가 뭘까요? 그렇게 자기 자신이 중요한 만큼 남도 중요하다는 사실을 모르나요?
2. 왜 여자들은 뒤에서 남을 그렇게 깔까요? 물론 남자들도 예외사항은 아닙니다만, 남자들 사이에서는 몇 마디 오고가고 끝나거나, 술자리에서 푸는 식이 됩니다. 근데 꼭!여자들을 편을 가르거나, 그 사람 태도 하나하나까지 꼬집어가면서 무슨생각인지 몰라도 마구마구 깎아내리는데, 보는 제가 안좋게 볼 정도로.... 참 거시기하더만요.. 스트레스를 푼다고 이야기는 들었는데, 꼭 그렇게 남을 깎아내리면서 스트레스를 풀어야 할까요???
3. 사회생활을 할 때 희생정신이 좀 부족한 것 같아요 물론, 제 주변 친구들중 정말 헌신하고, 노력하는 회사원들도 많지만, 유독 여자들이 "칼퇴근, 같은 사원을 경쟁자로 보고 눈치주기, 뒷담화, 휴가 꼬박챙겨서 과장까지 휴가 못가게 하기" 등등 남을 생각하지 않더군요. 왜 그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