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시험기간이라는 핑곌 대면서 안가고 있지만.. 집회에 참여하고싶어요.

그곳에 간다고 하면 주위에서 개념있는 척 하지 말라고  , 너같은 애가 뭐하러 거기 가냐고 하겠죠. 하지만 저같은 사람이라도 비록 뒤에서라도 그분들의 힘이 되고싶은 마음은 진심이에요. 
 
세월호를 바라보는 사람들의 시선이 각자 다른걸 알아요. 하지만 민주주의가 억압당하고 있는게 대한민국의 현주소잖아요.

상황이 여의치 못해 못가시는 분들.. 두려우신 분들도 많겟지만 비난하지말고 조금이나마 응원해주시면 좋겟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