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얼굴에 점이 거의 없어요. 근데 설리나 아이유 등 연예인들 점 하나씩 있는게 넘 예뻐보여서 가끔 아이라이너로 콕콕 찍어 다녔거든요 ㅎㅎ 볼 중앙에 찍었다가 눈밑에도 찍었다가 그날그날 하고싶은대로 찍어요. 근데 오늘 주변 사람들이 알아채고 "뭐야 너 점찍은거야?" 하면서 엄청 비웃더라고요. 그러더니 한번보자면서 손으로 문대서 번져버리고.. 진짜 민망하고 기분 나빴어요 하!! 뭐 그래도 앞으로도 제만족을 위해 꿋꿋이 찍을 테지만 아까일이 속상해서 글써봅니당 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