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와를 본 이후에 아예 다운 받아서 생각날 때마다 보고 있는 들국화입니다.
제가 태어나기도 전에 활동하셨던 분들이고 저는 다른 가수들의 리메이크곡이 더 익숙하지만
이번에 나오신 전인권 님의 목소리는 정말 단연 갑이네요ㅜㅜㅜ
사랑해요 인권아찌ㅜㅜ
희안한건 그 전의 들국화 앨범을 들어도 이번 놀러와에서 들었던 만큼의 감동이 안온다는 거?
최성원 님 말씀처럼 정말 세계적인 목소리인 것 같아요ㅜㅜ
이거 듣고 울 뻔 했어요ㅜㅜㅜ 너무 좋다 진짜
스티비 원더 같기도 하고
우리 외할아버지 같기도하고ㅎㅎㅎ
정말 외국 락가수 같은 들국화!! 애정합니다ㅜㅜ
이 번엔 제 눈으로 들국화의 신화를 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