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강아지는 말티즈인대

좋아하는 서열은 엄마>저>여동생>아빠인대요

집에 저랑여동생이랑있었는대 저랑여동생이랑있으면

저한테옵니다.

참고로 저희집강아지는 제가현관문에서 이름만불러줘도 엄청흥분하면서

저한테 달려옵니다

왜냐.. 산책가자는건줄알거든옄ㅋ

이걸이용해서 숨바꼭지를 시작했씁니다

현관으로 나가는척하면서 장롱으로 급히숨은다음 이름을불럿더닠ㅋㅋ

미친듯이 현관쪽으로 다다다다다다닫닥 뛰어오더군욬ㅋㅋ 근대제가없으니 

낑낑거리면서 절찾더니 다시 동생방으로가더군요 다시한번 크게00야 라고불럿더니

또죨라신나게 다다다다다닥뛰어오더라구욬ㅋㅋ참고로 장롱사이로 현관쪽이다보입니다

또뛰어오더니 낑낑거리면서절막찾더군욬ㅋㅋㅋ 아주인놈 집에숨었구나 생각했는지 진짜 이쪽저쪽 화장실

이방 저방다뒤지더라고욬ㅋㅋ 전계속숨어서 이름을불러줫죠 결국포기하고 동생방으로가려던찰나

또이름을크게불러줫더니 또 신나게 다다다다다닥달려오더군욬ㅋㅋ 불쌍해서 힌트주려고 현관쪽을향해서 계속

이름을불럿더니 결국 장롱쪽으로 다가오더니 냄새를 맡더라고요 그러다가 확신이갔는지 헥헥&낑낑거리며

장롱문을 서서 긁길래

장롱문열었더니 장롱위로 올라올라고 발악을하더군요 발톱으로 제손다긁으며 ㅡㅡ; 하도올라오려고하길래

훈훈하게 장롱에 강아지 올려준다음 문닫고 거기서재밋게놀라고 가둬줫어요

우왕나착한듯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