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차 자유의 촛불시위> 2004.2.11(수)오후7시~ 광화문역 조선일보옆 소공원 북한민주화촉구,핵무장저지,탈븍자인권보장촉구 촛불기도회
2003년 1월 결성된 다음카페 청년우파연대의 창립취지는 북한민주화와 핵무장저지, 탈북자인권보장으로 그동안 비록 작은 모임이나 각집회에 참여하면서 청년우파의 부재라는 조국의 현실을 직시하고 슬픔과 분노를 느꼈고 어려운 현실속에서도 청년 우파연대로 열심히 활동해 왔습니다.
자유청년연대 대표인 저는 보수우익진영의 일원이지만 우리 모임이 작년6월 서울역 광장 자유의촛불 순국장병추모제와 광화문 서해교전전사자 추모촛불시위를 개최했 지만 어느 단체도 저희를 도와주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청년우파연대는 사명감을 가지고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심지어 1월31일과 2월7일에 북한민주화촉구 탈북자인권보장 1,2차 광화문 자유의 촛불시위를 이미 개최했으나 연락을 받고도 취재진이 오지를 않았고 인터넷 안보 신문 코나스넷만이 취재중입니다.
저희 모임은 이러한 지경임에도 행사장 바로옆의 조선일보 바로앞의 동아일보 그리고 같은 우익진영의 인터넷 독립신문마저 취재를 해주지 않는 우파진영의 분열상과 현실을 개탄하기 보다는 자유청년연대 대표로서 당당하게 우리 애국시민 여러분들에 직접 호소하고자 합니다.
2월 11일 수요일밤 7시에 광화문으로 모여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지금 이 추운 겨울날 북녁땅과 그북방인 중국연변등은 얼마나 춥겠습니까? 낮선 타국땅에서 중국공안들에게 체포되어 강제북송될가 추위와 두려움에 떨며 숨어다니는 탈북동포들의 아픔을 우리마저 외면한다면 그 누가 있어 우리를 대신 하여 어느 나라가 이들을 걱정하고 이를 도와줄가요?
자유와 민주주의를 사랑하는 애국우파 시민여러분! 이제라도 광화문으로 다같이 모여주십시오. 북한민주화와 핵무장저지,북녁동포들과 피랍..탈북자들의 자유와 인권을 위해 다같이 자유의 촛불을 밝히는데 동참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