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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5878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pans★
추천 : 0
조회수 : 375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5/04/19 20:51:42
사실여부 확인하고 쓰는 글이 아닌, 지인과 술자리에서 들은 얘기의 사실관계를 물어보기 위해 쓰는 글이라는 점 미리 말씀드리고 시작하겠습니다.
본인은 20대 후반으로 한살 어린 친구와 방금전 술자리를 가지고 헤어졌습니다. 참고로 그 친구는 광화문광장 근처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시위를 지켜본 3자 입장에서 그 친구의 (본인이 일컫길) 객관적인 의견입니다.
그 친구는 세월호 사건에 대해 깊은 애도를 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번 시위는 시위자들이 과도하게 과격한 시위를 했다는 점에서 불편했다는 생각을 밝혔습니다.
첫번째 근거로 당시 배치됐던 의경차량이 시위대에 의해 크게 파손됐다고 합니다. 시위대가 창문을 깨고 들어가 차량안의 모든 집기를 파손했다고 하는군요.
두번째로 폭력은 시위대가 먼저 행사한걸로 봤다했습니다. 참고참다 대응한게 캡사이신 살포라고 하더군요.
이얘길 듣고 많이 혼란스러웠습니다.. 첫번째근거는 처음듣는 얘기이고, 두번째는 제가 보고 들은 사실과는 달랐기 때문입니다...
이 두 문제에 대해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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