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장동민이 욕먹는지 이해가 안된다. 여태까지 식스맨 특집에서 나온거 보면 진심으로
무한도전을 생각하고 있고 정말로 하고싶었던것 같은데. 그리고 유재석도 장동민을 원했던것 같아서 더
안타깝다.. 김태호 pd의 말대로라면 광희가 유재석의 짐을 덜어 줄 인재라는건데, 여태까지의 프로에서 툭하면
하차했던 광희가 뭘 얼마나 할지 궁금하다. 차라리 장동민이 되었으면 자연스레 녹아들어갈 수 있었을 거고
무도도 더 재밌어질 것같은데. 아니면 그녀석이 돌아오거나. 개인적으로 몇년간 무도를 엄청나게 애정했던
사람으로서 장동민사태에 관한 pd의 대처도 이해할 수 없고 김태호 pd한테 정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