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으로부터 9개월전 던파복귀를 합니다 디레지에에 조금 남아있던 상압을 매각하고
친구가 같이하자고 오라던 힐더 [그친구는 절버리고 떠났죠.. 내가왜 힐더에...]에서 새로운 던파인생을 시작합니다
첫케릭은 쿠노였고 세컨드로 소환사가 괜찮다고해서 소환사를 키웁니다
그리고 약 1달뒤 만렙을 달성하고 만렙헬에서
요로코롬 아이템이 나오게됩니다.. [시간을 되돌릴수 있다면 쿠노에게 조금 돈을 덜들여서 너에게 투자해줄걸..]
시간은 흘러흘러
2개월뒤 나름 만렙 3개도 찍어봅니다 [마도학자 아이디는 상관안하셔도 됩니다 그보다 그냥 없는척하세요]
시간은 또 흘러흘러 쿠노에게 애정을 쏟고 있었죠
복귀후 처음으로 크로9셋인 삼족섬을 맞추게됩니다
이래저래 많이 즐긴것 같아요.
그후에 소환사도 크로니클 9셋맞춰줬는데 그이후 왠지 이계울렁증이 걸려버려서
남런과 엘마는 보류하게 되었죠
그렇게 8개월
모험단 9렙을달성하고
다른애들도 이것저것 키워보고
그리고 오늘
저위에있던 마도가 드디어 2각을했네요
그리고 레이드도 9개월만에 가보고요..
짬짬히 즐겼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많은걸 한것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말하고 싶은 결론은
공무원 시험 2개월 남았네요...젠장.....
앞으로도 잘부탁드립니다. 할시간은 줄어들지만 그래도 좀 더 짬짬히 즐기고싶네요
[남자가 던파 시작했음 모험단 10렙은 달고해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