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에는 야근을 해도
주말은 편히 쉬고 싶은데.
주말에 교육 잡아놓고.
노트북도 알아서 구하라고 통보하더니...
어제 새프로그램때문에 컴퓨터운영체제 바꿔야하니 백업하라고 퇴근할때 통보해서 10시 넘어서 퇴근했는데.
오늘 교육 끝날떄쯤.
"사무실 들어가서 컴퓨터 세팅해라."
라고 툭던지고 가버리네.
아니 시발 그러면 오전에 말해주던가..
약속 다 잡아놓고 교육도 늦에 끝나서 사람들 다 기다리는데,
뭐 어쩌라는건지.
일단은 약속 있다고 하고 그냥 왔는데.
짜증나네요.
술 잔뜩먹고 사무실들어가서 세팅해야겠네요.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