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가 2일 오전 인사청문회 준비를 위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 마련된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박지원 "홍 후보 부인, 자리 요구하며 괴롭혀" 홍종학 "문체부에서 그런 일 없다고 해명했다"
(서울=뉴스1) 양종곤 기자,박응진 기자 =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는 2일 박지원 국민의당 전 대표의 홍 후보자 부인이 문화체육관광부에 자리를 요구했다는 주장을 사실상 반박했다.
홍 후보자는 이날 오후 2시쯤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로 주요 중소기업단체장과 비공식 간담회를 하기 위해 들어서던 중 기자들과 만나 박지원 전 대표의 발언 관련 질문에 "박지원 대표를 잘 아는데 왜 그런 말씀하셨는지 (의도를) 전혀 모르겠다"고 답했다.
이어 의혹 관련해서 사실 여부가 맞느냐는 추가 질문에 "문체부에서 그런 일 없다고 (해명)한 것 같다"고 전했다.
이날 오전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한 박 전 대표는 홍 후보와 관련해 "부인이 문체부에 자기가 무슨 발레인가를 했다며 '자리를 내놔라' 하고 굉장히 괴롭혔다고 한다. 이런 것들이 지금 터져 나오는 것 같다"고 주장했다. -----------------------------------------------洪이라길래 순간 발정제 아저씨 말하는 줄 알았네.암튼, 역시 조작의당 진보스 목기춘답다.또 조작질을 시도했네. #우병우 구속#이명박 구속#다스는 누구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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