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안계시면 그냥 옷 수거함에 넣어두러 가야죠...
키 158정도의 M, 95, 55정도 사이즈라고 생각해주세요.
후드티인데 좀 두꺼워요. 셋 다 니트인데 노란색 니트는 속이 비칩니다.
두께가 좀 얇아서 그런가 요즘 입어요.
원피스입니다. 얇지도 두껍지도 않아서 요즘 입거나 겨울에 속에 뭐 입고 입었어요.
반팔니트는 좀 반짝거리는데 안에 셔츠입고 입으시면 될듯합니다.
아래 둘 다 지오다노 니트인데 드라이해서 넣어놓고는 안입어서...좀 구겨졌다고 해야하나 금이 가 있다고 해야하나;;
뱅뱅, 숲, tbj, 비지트 인 뉴욕건데 위에 두개는 한번도 입어본적이 없는거 같은..? 제 옷은 맞나 모르겠어요;;
면 폴라 빼고는 다 니트 비슷한건데 아래 분홍색옷은 여름옷이고, 약간 구멍송송...
몇번 입은것 같긴 한데 작년에 입으려 했더니 할머니냐고 한소리 들어서 못입겠어요ㅠㅠ
구멍 숭숭 뚫린 니트라서 안에 빨간 나시랑 세트입니다. 민소매가 잘 안보이는거 같아서 따로 찍었어요. 미끈미끈한 재질입니다.
민소매 하나만 놓고 보면 좀 야해요...
비치는 블라우스인데 가슴에 리본을 묶을 수 있는것 같습니다. 안입어봐서 모르겠어요;;
사진이 잘 올라갔나, 잘 보이는지 걱정되네요.
잘 보이신다면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좀 큰 봉투 하나에 들어가는 정도입니다.
가능하면 한분이 가져가셨으면 좋겠어요! 나눠서 가져가시면 아무도 안가져가는 옷도 있을거 같아서ㅠㅠ(모든 옷이 좀 그렇긴 하지만....)
살빠지면 입으려고 산 하얀색 비슷한 스키니 바지도 있지만 아직 미련을 버리지 못해서 다음 기회로;;;
신청은 메일주소에 골뱅이 대신 ★나 ♥를 넣어주세요. (다시 말하지만 없으면 그냥 수거함에 가니까 괜찮아요...)
좋은 옷들이 아니라서 조건은 음..음....방문수가 500이상이였으면 좋겠습니다.
방문수가 너무 높다면 나눔신청을 한번도 안한 분이였으면 좋겠어요.
방문수가 너무 높고 나눔신청도 하셨던 분이라면 나눔진행을 한번이라도 하셨던 분이였으면 좋겠습니다.
마감은 제 마음대로, 아마도 내일 밤 10시 이후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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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그럼...음...이만 뿅
아참. 제가 옷을 오래 입는 편이라서 모두 아마 최소 3년 이상은 되었을겁니다. 사실..은...9년 넘은것도 있을거예요.....
제가 미성년자일 때부터 입은것도 있는 것 같기 때문이져.....그래서 신청 안해주셔도 괜찮아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