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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인큐버스 참 좋아하는데요
게시물ID : mabinogi_993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첼리스
추천 : 27
조회수 : 1082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5/01/11 17: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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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한번 꼬셔보겠습니다
 
 
 
준비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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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상 혹은 바상에서 나오는 랜덤 NPC 티로가 파는 마법 악보 스크롤
저는 5장을 준비했습니다. 100번 연주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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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장부터 얀데레 대사를 날려주는 인큐버스 씨
 
이 시의 원본은 라이너 마리아 릴케의 '내 눈을 감기세요' 라는 시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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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인공 인큐버스입니다. 성 지하 던전에 혼자 출입했을때 보스로 출현합니다.
샤방하게 잘생겼어요. 에린에 몇 안되는 미형 포워르죠.
 
제 그래픽카드가 구려서 좀 못나게 나온 감이 있지만 그래도 참 잘생겼습니다. 꼬시기에 적당한 몹이죠.
 
 

자 그럼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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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셔봅시다
(주 : 현혹의 연주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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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무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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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라가 마음에 안 드나봐요. 그래서 메탈릭한 쏘울의 연주를 들려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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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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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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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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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남자에게는 카운터 어택이 제맛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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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비캐.png




 
 
 
결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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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질 수 없으면 부숴버리면 됩니다
 
 
 



 
다음에는 조련 1랭 + 현혹의 연주를 배워서 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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