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분위기가 적폐들 목에 칼이 닿아서 살은 잘려서 피가 흐르는 상황이라고 보입니다.
그래서 지금 다른 곳에 신경쓸 틈이 없는거 같아요.
일단 아주 쉬운 미끼였던 촛불집회 1주년 기념식이 있었습니다.
딱봐도 그림 나오는 촛불이 2개로 갈라지다.
모든 촛불이 문재인을 지지하는게 아니다.
등등 기사 쓰기 엄청좋은 이슈여서 솔직히
저는 단단히 마음먹고 싸움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9년도 버텼는데 총선때까지 3년 꿋꿋이 지지하련다.
이 마음으로 기자와 적폐 댓글과의 전쟁을 준비하고 있었죠.
근데
근데
근데
기사가 거의 없어요.
딱 좋은 갈라치기 프레임 쓰기 정말 딱인 사건인데도 말이죠.
그래서 기사들을 잘 보니 심상치 않습니다.
날마다 쏟아지는 기사들이
이명박근혜 싸대기 날리는 기사들이
계속 나옵니다.
그것도 증거를 동반한 기사들
곳곳에서 증가하는 적폐 증인들
자기라도 살겠다고 발버둥치는 충성충성 인사들의 배신!
곰곰히 생각하니!
지금 적폐들은 촛불이고 나발이고 지금 증거에 대응하는 것조차
버거운 상황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당부하고 싶은게 하나 더 있습니다.
적폐 청산되려면 대선으론 부족합니다.
3년 후 총선까지 용서하면 안됩니다.
처벌됐다고 잊으면 안됩니다.
3년 후 총선을 기다리며
우왕좌왕하는 적폐들 보는게 즐거워 죽것네요.
어쨋든 적폐들 이리 당황할때 제대로 탈탈 털어야 합니다.
모두들 힘내세요. 상식이 통하는 세상을 자식들에게 물려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