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 유먼선수가 내려가고 송은범 선수가 올라올 때 1점차 송은범카드는 모험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7회 무사 1,2루를 만들고 LG의 번트 실패라는 운까지 있었고
8회 무사1,2루를 만들고 연장까지 가는 승부를 만들었지만
3일 연투로 지쳐 있는 박정진투수
전 경기에서 66구 투구를 기록한 윤규진선수가 빠져있고
필승조는 권혁선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송은범선수가 7회는 잘막아줬네요
감독님도 칭찬 해줬으니 이번 계기로 제발 SK 송은범으로 돌아와줘~~~~~~~~~~~~
PS. 오늘은 비 오는거 같던데 필승조 푹 쉬고
전반기 마지막 롯데전 스윕하여 +7 목표 이룹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