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sewol_435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영원히안생겨★
추천 : 16
조회수 : 716회
댓글수 : 33개
등록시간 : 2015/04/20 13:03:49
동생이 교복을 입고 현관까지만 들어와서는
"아빠, 삼천원만 줘!" 이러더래요
그래서 아버지가 " 너 아빠 신발 닦았어?" 이랬대요
생전에 동생이 아버지 신발닦고 용돈을 잘 받아갔었거든요..
그러고선 꿈에서 깨셨는데 .. 새벽에 혼자 우셨다네요..
가슴이 너무 미어집니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