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학교에서 여느날과 다름없는 지루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꿀같은 쉬는시간이 되자 나와 3명의 친구들은 노래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다 "이번에 버즈 2집 노래 들어봤나??" 한녀석이 물었다. "아니, 타이틀곡 제목 뭔데?" 다른녀석이 되묻자 또 다른녀석이 대답을 해주었다 "버즈? 겁쟁이잖아 겁쟁이. 그것도 몰랐나??" 그러자 되물었던 녀석은 '그렇구나~' 하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런데 평소 뭐든지 끼어들기를 좋아하던 한녀석이 슬슬 다가오더니 한다는 말이 가관이었다
"버즈가 겁쟁이라고? 하긴 금마들 생긴거부터 찌질이같이 생겼드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