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로... 백번 양보해서 자기 겪은 일이 아니라고 알아보려는 노력을 안하는거까진 어떻게 어렵게나마 이해해보겠는데요..
어떻게 여기다 대고 그런 말들을 하고 그런 방식으로 대할 수가 있는지 도저히.........
이 책 읽고와서 얘기하라고 말하고 싶네요 정말..
이 심정을 다 보고도 떠들어댈 자신 있으면 어디 주절거려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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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나고 답답한데 지금방식은 한계가 너무 명확해 보이고... 정신없이 글을 쓰네요 어떻게든 힘을 싣을 수 있는 방법 ..... 일제강점기나 80년대처럼, 비밀조직이라도 어디 꾸려야되는거 아닌가 이런 생각들만 계속 스쳐서.. 참나 2015년에 또 이런 생각을 하게 될 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