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렸을 때, 밤 하늘은 무지 맑았습니다.
어쩌다 밤에 불빛을 다 끄기라도 하면....은하수까지 보였죠.
그런 밤하늘을 한 없이 쳐다봤습니다. 그래봐야 몇십분이지만요.
육교 위에서 봤던 그 은하수는 40여년이 지난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
드물게 그 상황이 꿈에서까지 나옵니다. 뒤뜰에는 온갖 곤충 미생물 연못 ...환타지가 따로 없죠 .
다중우주는 정말일까요? 우리가 머물고 있는 이 자연은 왜 생긴걸까요?
생명탄생의 비밀은 뭘까요?
스티븐 호킹은 자연의 기본성질 중에 완전한것은 없다고하던데요.
인간사회도 완전한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수학도 불완전할까요?
물리학도 불완전할까요
그래서 영원히 자연의 비밀을 인간은 알 수가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