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체중감량, 다이어트를 위해
체중증량, 살찌우기 위해
곧 다가올 여름을 대비해서 득근을 준비하시는 분들을 위해
운동을 처음 시작하면 뭘해야할지 역시 모르겠습니다
저도 맨 처음 50kg에서 살찌우고 싶어서 운동을 시작했고
트레이너에게 처음이라 말했더니.. -_-; 3대운동과 6가지 머신 운동을 알려줬고
그걸 하루에 다 해야 하는 줄 알고 다 하고 난 뒤 일주일 내내 근육통에 시달려 문도 못열었지요
그러니 일주일 내내 아파도 참고 3대운도오가 6가지 머신을 다 했을떄 근육통이 늘어나고
체중이 늘어남을 봤습니다 그래서 59kg올렸었죠 지금은 핀둥 핀둥 놀다보니 70kg에 육박하고 있습니다만;;
다게분들의 글을 읽다보면 이제 막 시작하는 경우가 대부분에
계획을 올리시고 '이 것을 하면 이루어질까요?' 라고 묻는게 태반입니다
말씀드리자면 가능할 수도 있고, 불가능할 수도 있다 이죠
답변을 주는 사람들이 신도 아니고.. 어떻게 될지 예측하긴 어렵다고 봅니다.
저도 운동을 3년? 4년 가까이.. 설렁 설렁 해오는 사람입니다.
누가 좋다는 운동도 다 해보고, 이것저것 다 해봤지만
설렁 설렁 했을떄는 효과 하나도 못봤습니다.
몸에 확실한 효과를 봤던 것은 어느정도 운동에 많은 시간을 투자했었을때였습니다.
암만 질적으로 좋은 운동이라고 해도 양적으로 치지 못한다면 효과가 없던거죠
건물을 세울때도, 벽돌 하나, 하나 쌓아 올라가면서 양적으로 쌓아야
점차 건물의 형태가 잡히고 질적으로 멋진 모습이 나오는 것입니다.
일단 해보고, 꾸준히 미친듯이 해봐서 효과가 없다면 아 이건 정말 내게 맞지 않는건가 라고 생각하셔도 좋습니다.
근데 그 꾸준하고 미친게 1~2달이면 안됩니다 적어도 8개월 ~ 1년 이상은 바라보고 가세요
그러다 안되면 이건 아닌가.. 생각하셔도 좋아요 다만, 그 기간이 가게되면 분명 효과를 보게되어있습니다
늘 운동하면서, 무엇이든 하면서 생각하는 것은
물은 99도에서 끓지 않습니다. 1도가 추가되어 100도부터 끓는다고 하지요
지금 여러분들은 99도까지 끓지도 않았습니다. 0도에서부터 시작해서 99도까지 끓어올리다보니
아무런 변화가 안느껴지고 밋밋할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꾸준히 노력하신다면 1도가 올라가는 순간 남들이 달라지는 시선을 바라보고,
누구보다 자신있게 운동을 했다 이야기하며 슬림핏! 딱! 붙는 멋진 옷들만 골라입는 여러분이 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몸매는 누구나 노력하면 만들 수 있지만, 누구나 몸매가 좋진 않습니다.
누구나에 포함되지 않기 위해 오늘도 노력하는 여러분들에게 늘 좋은 결과만 가득했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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