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최근 중동국가에서 미국산 고속표적기인 MQM-107D(스트리커) 
여러 대를 도입해 무인공격기를 개발하는 중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북한은 고속표적기에 고폭탄을 장착해 비행하는 실험을 수차례 
진행했으나 아직까지는 무인공격기 완성단계에는 이르지 못했다고 하네요..

또한 정보당국의 첩보에 의하면 북한은 이외에도 러시아제 프로펠라형 
무인기를 도입해 무인공격기 개발을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이 이처럼 무인공격기 개발에 혈안이 되고 있는 것을 보면 
천안함 공격과 같은 대남도발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가 드네요..

무인기를 통해 가미카제식 공격을 감행한 뒤 발뺌을 하기 위해서 말입니다.
그래서 일부러 미국산 무인항공기를 개조해 무인공격기를 개발하고 있을지 모를 일입니다.
북한이 이처럼 무인공격기 개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데 비해 우리 군은 
아직 무인공격기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지난해 서울 국제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에서 국산무인기들이 
전시되어 무인기시대에 접어들었음을 보여 준 만큼 머지않아 우리 군도 
무인공격기를 보유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특히 KAI와 한양대, 건국대 등이 공동개발 중인 ‘데빌 킬러’는 폭발물을 
탑재하고 비행하다가 산 뒤쪽에 숨어있는 북한군 진지나 해안포 등을 
공격할 수 있어 향후 유용한 무기로 각광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무인정찰기의 경우 북한은 중국제 무인비행기를 도입해 자체 개조한 
무인정찰기 ‘방현-Ⅰ,Ⅱ’ 를 최전방에 배치한 상태이고 우리 군은 
무인전술비행선을 도입해 정찰임무를 주로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와 함께 지난해 11월 국내독자기술로 수직 이착륙과 고속비행이 가능한 
틸트로터형 스마트 무인항공기가 개발되어 전방부대에 실전 배치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무튼 이런 북한의 도발적인 모습에 항상 우리는 긴장을 늦춰서는 안될거 같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