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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은 반토막난 소스로 평가됐습니다. 아니라고 할수있습니까?
게시물ID : muhan_537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naeng
추천 : 12/13
조회수 : 1445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5/04/20 18:15:46
연예 쪽에 있었는데 이쪽이 본진 같네요.

우선 한가지만 짚겠습니다. 장동민이 잘했는지, 잘못했는지 여부는 전혀 따지지 않겠으니 그걸 따지고 싶으시면 하셔도 좋으나

이 본문과는 무관하다는 것을 밝힙니다.


장동민 유튜브와 녹취록이 제일 처음 발견되는 시기는 (2015.4.10 21:04) 입니다.

http://www.instiz.net/pt/2841662

등록시간 (2015.4.10 21:04)


초기의 서너개의 게시물엔


"길어서 안 적은것도 많고 뛰어넘은것도 많아요. 적은거보다 듣는게 훨씬 정확해요" 라는 문구가 있었습니다.

이건 오유도 마찬가지입니다.


http://webcache.googleusercontent.com/search?q=cache:T6rRbsKybFMJ:www.todayhumor.co.kr/%3Fstar_289918+&cd=2&hl=ko&ct=clnk&gl=kr

"아래는 전문은 아니고 그냥 받아 적은거 .. 안적고 넘어간것도 많다고 함." 2015/04/11 13:54:23


논란의 생나무보다 빠릅니다. 이 때는 전문이 아니고, 음성이 더 정확하다는 문구가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이 말한 게 아닙니다. 굵은 폰트로 욕설을 강조하고, 장동민을 비난하는 제목의 게시물을 작성한 본인들이 지적한 부분입니다.

저 문구는 초기에 몇개만 발견됩니다. 논란이 터지던 시기 저 문구 많이들 보셨습니까? 거의 검색 안됩니다.



간혹 다 듣고도 난 똑같이 평가한다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게 중요합니까?

중요한 것은, <주제가 시작되는 부분이 아닌 중간부터 유튜브가 시작됐고, 녹취록 텍스트는 중간과 끝이 삭제된채로 유포됐다는 겁니다.>

심지어는 언론 기사에서도 유튜브 조차 없이 그 생략된 녹취록 텍스트만 올려놨더군요.


사실을 지적하는 겁니다. 가치판단이 아닙니다.

장동민은 음성이 생략되고, 텍스트마저 중간과 끝부분이 편집된 자료로 평가받았습니다.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까?

생략된 자료로 평가받았다는 이 절차적 부당함, 부당하지 않다고 할 수 있습니까?


누군가 잘못을 했다면서, 녹취를 가져왔습니다. 시청자 사연으로 시작하는 주제가 시작되는 부분이 아닌 중간부터 시작하는 녹취고, 녹취록마저 가위질 돼 있습니다.

그때 해야 할 첫번째 일은, 그게 시작되는 부분부터 끝까지 듣는 겁니다.

그때 평가받았던 것에서 단 10분이 추가되는 것 뿐입니다. 그리고, 33화의 해명방송에 대한 자료를 찾는 것, 얼마 걸리지도 않습니다.


일반인은 그렇다 칩시다. 언론에서 그러한 사실에 대한 지적이 얼마나 있었습니까? 저는 찾지조차 못했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장동민이 잘했다 못했다, 나는 다들었으니까 욕해도 되냐 이런 유치한 소리를 하는 게 아닙니다.

장동민은 대중에게 반토막난 소스로 평가받았다는 사실을 말하는 겁니다.


전 오유 가입한지 얼마 안됐습니다. 연예 쪽에 올렸는데

아무래도 이쪽이 본진 같군요. 어차피 제 글이 뭔 시스템인지, 제가 뉴비라서 모르겠지만 베스트 갈 일은 없을것 같고

본진에도 한마디 해야하기에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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