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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993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점점Ω
추천 : 0
조회수 : 40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0/12/06 21:06:30
처음엔 니가 무슨말을 해도 좋고 어떤 행동을 해도 다 이해가 되고
한동안 나한테 이유없이 차갑게 굴고 멋대로 연락도 끊고 그래도 니가 다시 돌아왔을 때 난 세상을 다 가진사람 마냥 행복했는데..
아직도 니가 너무 좋고, 니가 하는 시시한 농담도 세상에서 제일 재미있는 것 처럼 느껴지고
같이 있을때면 너무 좋아서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도 모르겠지만...
나도 사람인지라..
이기적인 니 모습에 점점 지쳐간다
다 이해할 수 있고, 다 받아줄 수 있을 것만 같았는데
나도 사람이라서
상처받은 곳이 너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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