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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이야기] 내가 어렸을때 말이야...
게시물ID : humorstory_993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Edward_Elric
추천 : 4
조회수 : 26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5/06/24 07:43:49
지금은 잘 생각이 안 나지만 내가 어렸을때.... 거의 7 살 정도 였을때 있었던 일이다.(반말체 ㅈㅅ요)

내 친척 2명 그리고 내 쌍둥이 동생 이랑 나는 거리를 걷고 있었다.

그 당시엔 겨울...

우리는 할아버지,할머니 가게 앞에서 눈싸움을 하고 있었는데,

어떤 3~4명의 5 학년쯤 되 보이는 사람들이 우리에게 눈싸움을 하잰다...

결과는 뻔~~~ 했지... 라고 생각하시면 오해...-_-;;;

그 당시 나는 그 동네를 꿰뚫어 보고 있었다.

우리(친척이랑 동생)의 작전은 주로 도망가기다...

그 형들이 쫓아가는동안 체력을 잃게 해서 나중에 한꺼번에 공격 하기로 하였다.

그러나....

7살이 무슨 힘이 있겠어???

던져도 피해를 안 입는다...

그래서 결국...

도망갔다...

-_-;;;

거의 10분을 도망가면서 따돌린 다음에,

커피자판기로 갔다.

몇 몇 국딩들은 알 것 이다...

그 당시엔 크림수프도 있었다는...

거의 97도 정도 되는 수프,코코아는 호~호~ 불며 마시고 있었을때,

갑자기 나타난 그 형들이 내 친척등쪽에다 얼음 덩어리를 넣었다.

당해보신분만 안다...

그 차디찬 얼음덩어리가 등쪽에 들어가는 그 기분...

아!!! 지금 말하지만 내 친척은 한명은 5살 ,한 명은 7살, 나랑 동갑이다.

왜 하필 그 5살 짜리 친척을 괴롭히는가?

그래서 화가난 나는 갑자기 마시고 있던 수프를(97도)

그 형에게 발사 하였다.

내 친척, 동생들도 일제히 발사 하였다.

그 형은 소리 지르면서 울기 시작했고... 우리들은 할머니 식당으로 도망갔다.

그 후.....

우린 그 형을 볼 수 없었다.....-_-;;;;

By.Edward_Elric(TodayHumor)

-------------끗-------------

펌 아니고 제가 직접 쓴 글이예요....

다른 글들도 있는데, 글쎄... 사람들은 이런 경우엔, 

"베오베 가면 더 올립니다."

라고 하죠...?

내 말이 그 말이야~

건전한 오유 만들기로.. 19금 짤방은 없습니다..(절대 귀차니즘이 아니란 말이다!!!)

그래요.... 귀차니즘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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