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이 보면 부러운 상황일 수도 있지만
대학 4년.. 졸업 전 취직하고
26살에 사회생활 5개월차...
참 힘드네요
나름 어린나이에 사회생활하면서
이게 나랑 맞는 일인가
내가 하고 싶었던게 이건가..
일에 귀천도 없고 일하는 거 자체가 다른 분들에겐
복에 겨운 소리처럼 들릴 수 있지만
오늘은 정말 힘들어서 혼자 술 한잔 합니다...
26살에게.. 학교 졸업한지 이제 3달도 안된
사회 초년생에게
세상은 참 달고도 쓴거 같은 느낌이 나네요
월요일이지만 모두들 힘내시고
오늘도 한 잔 술에 넘기고
내일 또 시작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