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육아게시판에서 어느 남자분의 고민을 본적이있었어요
남자인데 어린이집교사를 꿈꾼다고 하셨던걸로 기억합니다 
딸 둘을 키우고있는 입장에서 부담스럽고 좀 꺼림직한거같다고 제 속마음을 솔직하게 댓글단적이 있어요
그리고 난 후 방금 안녕하세요를 보고나서 제 생각이 참 꽉 막힌 생각이였다는걸 알게됐네요
참으로 쓸데없는 생각이였다는걸요
저도 참 고정관념으로 꽉막힌 사람이였다는걸 알았어요
혹시라도 그때 그 분이 보시고 계시다면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