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고민을 해결못해서 글을 올립니다.

다름이 아니고 제가 IT 계통에서 일을 하고싶어서 IT계통으로 취직을 했습니다. 제가 하고싶은 일이기도했고 

제꿈이기도 하였으니까요 어짜피 신입이라는게 공부를 열심히해야하는 상황이고 다 이해해서 열심히 공부하고 해야겠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일을 하면서 공부를 하였습니다.

근데 진짜 여기서 고민이되는게 바로 '팀장'님 때문입니다.

대인관계라는게 진짜 회사생활하면서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군대도 갔다왔고 하니까 웬만해서는 사람들 성격이나 그런것들을 파악해서 

맞춰주려고 노력을합니다. 근데 이사람은 진짜 맞추기가 너무힘든것같습니다. 

업무상 지시를 내리고 그일을 끝마무리를 지으려고하면 자기가 언제 그렇게말했냐고 다시하라고 이렇게 말하는게 허다하고 

저혼자서 그렇게 들었으면 말을 안하는데 같은 팀원들까지 전부 그렇게듣고 그렇게 시행하고있는데 나중에와서 자기가 언제그랬냐고 말은 계속바꾸고

자기가 기분나쁜일이있으면 바로 팀원들에게 공격이 들어옵니다 갑자기 열심히 일하고있는 팀원 불러서 꼬장이라는 꼬장을 다부리고

저희 팀에서만하는 이상한 스터디가있는데 팀장님이 말도안되는 범위를 지정해주시면 그주에 무조건 그 범위를 끝마쳐야해서 주말도없고 

공휴일은 말도마세요 절대 못쉬고 뭐 저희에게 도움이된다면야 괜찮겠지만 도움이 그렇게 되는것 같지도 않은것같고

모르는게있다고하면 신입인데도 불구하고 알려주기는 커녕 알아서 찾으라는 식이고 

자기개발서 하나를 추천해주더니 그거 주말까지 다읽고 독후감써와서 월요일날 테스트본다고 이러고있고 

팀장님은 업무시간에 동영상 시청, 영어공부, 독서하시면서 팀원들에게 자기가 해야할 일 다 짬 때리고 팀원들보고는 왜 공부할시간이없냐고 물어보고 

이러는 팀장때문에 진짜로 고민입니다 다닌지는 얼마안되었지만 스트레스를받아가면서 쫌참아가면서 기술을 배워야할지 

사람이 싫으니까 떠나고 다른곳으로 이직을해야할지 

혹시나 더욱더 좋은방법있으면 방법좀 알려주시면 감사합니다

진짜너무 답답해서 사이다 마시고싶네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