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기본적으로 커피를 좋아하는 편이라서.
인스턴트커피도 그냥 커피만 넣고 마시기도 하는데.
기본적으로는 1:1비율로 타서 마십니다.(프림은 안 넣음)
문제는 설탕인데요 ㅇㅅㅇ.
과거에 황설탕 한포대를 사서, 부모님이 매실액기스 쓰는데 쓰시고.
거의 반포대가 남았는데.
그것도 2년 남짓넘었더니.
설탕이 가루가 아니라 '운석'이 되었습니다 = _=.
사람 머리통만한 설탕 덩어리가 되었더군요.
진짜로 망치로 부숴야 될 이미지가 됐는데.
용기에 담아놔서 용기채로 흔들어보고, 용기채 던져보고
숟가락으로 두드려봐도 부서지지 않네요.
부수는 방법 제보 받습니다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