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들은 겉으론 허울좋게 '기독교의 해악' 을 역설해 포장하여 외치지만 그냥 그들은 기독교가 싫은데서 출발해서 여기서 이렇게 열심히 활동하는거고..
마찬가지로 길거리에서 사람 붙잡고 전도하는 이들은 기독교정신과 그안의 뜻을 역설하지만 아마도 세상을 구하고 싶다 그런 마음보다는 단순히 기독교를 퍼뜨리 기 위한 목적이 있는 것이고..
다만 요즘 이 게시판에서 안티들이 떠드는 것은 결국 길거리와 교회에선 기독인들이, 이곳에서는 안티들이 설치는 것이라는 생각밖에 안드는구료.
어차피 길거리에서 '기독교세확장' 을 시도하려는 것이나 이곳에서 '기독 안티교세 확장' 을 시도하려는 것이나...
어쨌든 흔히 눈뒤집힌 사람들은 종교인만 생각하기 쉬운데 안티도 결국 그 안티라는 활동에 눈뒤집힐 수 있는 것이요. 그것 자체도 이미 한 사람을 지배하는 신념이라는 것에서 종교나 안티신념이나 사람 완전히 지배하여 조종할 수 있는건 똑같으니까.
이런 이들은 남이 뭐라해도 들리지 않소. 이건 다단계 판매업체에 빠진 사람이나 종교에 빠진 사람이나 안티에 빠진 사람이나 똑같소. 다단계 판매업체에 빠진 사람은 남이 안된다고 해도 자기만은 큰 돈을 벌 수 있을 것으로 믿고 종교인은 남이 아무리 종교 욕해도 그 종교에 대한 방해공작인 것만으로 생각하고 안티들 역시 자신들도 또하나의 광신도가 되어 있음을 깨닫지 못하고 해당 종 교의 방해공작이겠거니 하지.
예전 봤던 ACM 그곳도 거의 하나의 종교집단화 된 것만 봐도 알 수 있듯 결국 안티들도 극에 달하면 비상식적인 생각과 행동을 하는걸 보면 결국 광신도나 안티열광자나 그 끝은 똑같은 것.
여기서 저 안티에 완전히 심신이 지배당한 이들 몇몇이 중심활동으로 선동하여 기독교에 그냥 반감 가진 이들을 소몰이하듯 몰아 움직이는 모습은 또하나의 광신적인 '부흥 집회' 를 보는 것 같군요. ^^ 시사게시판에서 '안티성령 부흥집회' 를 위해 사람을 모은달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