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 지쳐서 힘들어서 아무생각없이 웃고싶을때 웃게 해줄수 있던 유일한 방법이
저에겐 무한도전이였기때문에.. 제가 받은만큼 무한도전팀도 그 많은 부담들 응원으로나마
조금이라도 덜어주고싶네요. 삐에로는 항상 우릴보며 웃지만 뒤에서는 눈물을 흘린다는말
와 닿는 것 같네요. 나의 삶의 시름 고민 힘듬을 잊게 해준 무한도전이기 때문에 또 그러기위해
그들은 제대신 고민과 시름에 시달려왔기 때문에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던지 저는 그 고통을 덜어준 만큼까지는 응원해줄 수 있을 것 같아요.어떤 나쁜 길로 가던지요..
저는 무한도전을 항상 응원해요! 그리고 그냥 .. 제가 힘들어서 감정이입이 되는건지 모르겠지만
많이 지쳐있단 느낌이 들어 마음이 좀 무겁습니다. 한 시청자로서 이렇게 소극적으로
응원하는 것밖에는 못하는게 미안하고 미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