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제재대상에 오른 개인들은 해외에서 북한 은행의 대표로 활동하면서 북한의 대량살상무기 개발을 위한 자금 조달에 관여한 인사들이다.
제재 대상은 다음과 같다.
- 박문일(대성은행 직원, 중국 소재)
- 강민(대성은행 대표, 중국 소재)
- 김상호(대성은행 대표, 중국 소재)
- 김정만(통일발전은행 대표, 중국 소재)
- 김혁철(통일발전은행 대표, 중국 소재)
- 문경환(동방은행 대표, 중국 소재)
- 배원욱(대성은행 대표, 중국 소재)
- 리은성(통일발전은행 대표, 러시아 소재)
- 방수남(일심국제은행 대표, 중국 소재)
- 주혁(조선무역은행 대표, 러시아 소재)
- 김동철(조선무역은행 대표, 중국 소재)
- 고철만(조선무역은행 대표, 중국 소재)
- 리춘환(조선무역은행 대표, 중국 소재)
- 리춘성(조선무역은행 대표, 중국 소재)
- 최석민(조선무역은행 대표, 중국 소재)
- 김경일(조선무역은행 부대표, 리비아 소재)
- 구자형(조선무역은행 대표, 리비아 소재)
- 박봉남(일심국제은행 대표, 중국 소재)
이어 "정부는 대북 제재압박을 통해 북한을 대화의 길로 이끌어 냄으로써 북핵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 경주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출처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567437&ref=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