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참 많이 변했다 싶네요
왼쪽 위가 수영 시작하고 얼마 안됐을 때
집에서 자전거만 주구장창 탈 때였네요
거의 3년전?
오른쪽 위가 재작년
오른쪽 아래가 작년 봄
왼쪽 아래가 작년 여름
3년의 시간 동안
미미하게 조금씩 다듬어지고 있었나 봅니다
인바디도 찍어보고 매번 체중계도 올라가보고 했지만
시간을 두고 사진으로 남기는 게
변화를 확인하기엔 진짜 좋은 것 같네요
올해 풀샷은 나중에 10월 휴가 때나
찍어 확인할 수 있겠네요
다들 포기하지 마시고 꾸준히 합시다
다른 분들에 비하면 드라마틱하진 않지만
식이에 얽매이지 않고 꾸준히 한 것 치곤 양호하다고
나름 뿌듯해하고 있습니다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