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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꼬, 수술해야 한답니다
게시물ID : poop_99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창의력무
추천 : 1
조회수 : 1541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5/01/17 10:44:53
떵이 나오는 곳이니 똥게에..

 이틀전 똥꼬가 너무 아파서 살짝 만져보니 똥꼬속살이  똥꼬를 삐집고 나왔더라구요.. 
하루지나면 나아지겠지..
또 하루지나면 나아지겠지는..  개뿔
이틀이 지나도 너무 아파서 병원에 갔더니 수술해야한다고 합니다.
변비가 심하게 있었던것도 아닌데 꺼이꺼이..
둘째 낳고 나니까  의사쌤이 치질이 약간 있으시다고 했지만 아프진 않아서.. 대수롭지 않게 넘겼습니다.
그랬더니 이런 사태가 벌어진건가 봅니다
호미로 막을껄 가래로 막아야하는 일이 벌어지고야 말았네요..
똥꼬 아픈거 참지마세요
저처럼 됩니다. 
걷고 있는데도 아픔.
앉아도 아픔.. 가만히 서있어도  아픔
그냥 막 아픔..   

수술 많이 아프겠죠?
다음주 금욜에 수술하려하는데 일상복귀 얼마나 걸릴까요?
수술 후 빨리 나을수 있는 방법!
수술후 응가할때의 팁등
수술전까지 통증은 진통제 먹어야하는건가요..
경험있으신분들 조언부탁드립니다..

무섭고 무서운데..주변에 경험자가 없습니다

애기 낳을때..똥꼬도 힘쓰니라 힘들었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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