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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따라 롤이 들어가고 싶더라니..
게시물ID : lol_6057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매우매우빡침
추천 : 8
조회수 : 98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4/21 18:12:19
저는 전역하고나서부터 롤을 굉장히 즐겨하던 학생입니다.

저는 태생이 서포터 스타일이라서 

어떤 게임을 하든 서포터 계열의 직업만 골라서 했어요

바람의 나라에선 도사

메이플스토리에선 클레릭

던파에선 넨마, 홀리오더

등등. 웬만하면 서포팅계열만 즐겨했고 그게 체질에 맞았습니다.

그러다가 군대에서 휴가나와서 롤이라는 게임을 알게 됬는데 휴가나와서 조금씩 하다가

전역하고 본격적으로 잡았었죠.

제가 군대에 있을대는 롤이 아직 EU스타일이 정립이 안됬었는데 전역하니까 EU스타일이 정립된 시즌3더라구요

그때부터 제가 서포터 계열을 파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런 성격상 누군가를 가르쳐 주는걸 좋아해서 (뉴비양성잼)

롤게에서 도움을 필요로 하는 분들을 도와주는 재미로 살아가고 있었어여

어느날, 음.. 찾아보니 3월19일자네요. 롤게에 여느 날과 같이 도움요청글이 올라왔고 저는 

댓글로 닉네임을 달았지요. 그분이 아주 롤을 처음 하시는 분이라서 저는 기쁜 마음으로 (뉴비라고 뉴비!!)

처음부터 하나하나 차근차근 가르쳐드렸어여 그리고 제가 최근에 롤을 별로 안했었는데 

오늘따라 왠지 들어가보고 싶어서 들어갔더니 그분이 말을 거셨습니다 

그런데



sadzxbza.JPG




난희?? 난데고레?

ㄷㄷㄷㄷ

딱히 뭔가 열심히 가르쳐 드린것도 없는데... 

그래도 성의는 무시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받았습니다


asdfzzxczv.JPG


몇년간 서폿모스트로 쓰면서 쓰레쉬한테는 스킨 안입혔었는데

이번기회에 입혔어영 ㅎㅎㅎㅎ 

잘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당 ㅎㅎ

아 그리고 저는 플레서폿입니다 

상술했다시피 뉴비육성을 낙으로 삼고 있습니다..ㅋㅋ

혹시 관심있으신 뉴비분들은 연락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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