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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이가 개처럼 토한 것을 도로 먹은 이유는?
게시물ID : sisa_9939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선지자닷컴
추천 : 11
조회수 : 127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11/06 13:25:35
자기가 부정한 자한당에 도로 복당한 김무성에겐 여러가지 이유가 있다.

무엇보다 다음 대선은 출마할 마지막 기회인데 바른정당이 보수진영의 새힘으로 올라서기 어렵자, 차라리 꼴통들을 등에 업고서라도 세를 불려야 한다고 판단한 것.

또 지방선거 결과와 대선이 가까우면 바른과 국민이 통합할 가능성이 현실화 될 것이며 이때 철수와 경쟁해봐야 이겨도  얻을게 없다고 계산한 것.

한편, 이명박근혜 국정원과 청와대의 적폐 청산을 위한 수사가 깊이와 넓이를 더해가자, 자신의 범법 행위가 드러나는건 시간 문제. 그래서 작은 집 보다는 큰 집에 가 있는게 정치 탄압이라 개소리할 수 있다고 생각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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