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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야구 올스타전 특별함 & 김광현 빈글러브 태그 논란 정리
게시물ID : baseball_993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hemoon
추천 : 0
조회수 : 78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7/13 23:21:03
1. 한줄평
 
이순철 : 알수 없는 야구. kt를 보면 용병 타자 한명 왔는데 그 선수의 효과가 크다는것을 누가 에측했을까.
엘롯기의 반격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 야구. (KIA는 반등 예상했지만 부상선수도 나오고 하면서 좀 잡을 수 없게)
 
안경현 : 일정변화와 컨디션. 이제 장마 시작. 아무리 경기력이 좋았던 흐름을 가지고 있더라도 이틀 쉬고
나면 그 흐름이 바뀔 수 있음. 앞으로 일정에 따른 선수들 컨디션 변화가 순위싸움에 큰 영향 줄 것.
요즘 타자들은 실내에서 배팅 연습하면 경기때 공이 잘 보이지 않기에 실내 연습을 선호하지 않음.
 
이순철 : 요즘 선수들은 실내에서 연습하는 것 잘 하지 않음. 예전에는 많이 했었음.
 
안경현 : 경기 하지 않는 날은 실내에서 연습 많이 해도 되고 경기 당일에 하면 역효과 발생할 수 있음.
 
이종열 : 진짜 무더위와의 싸움. 컨디션 조절하기 어려운 시기. 타격이나 수비가 미묘한 차이.
순간 순간 체력저하는 경기력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음. 지금부터 몸 관리 중요.
더위와의 싸움에서 이길 수 있다면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
 
정우영 : 삼중고. 지난주 태풍, 폭염, 장마의 삼중고가 끼어있었음. 각자 컨디션 지켜가면서 좋은 경기 해주길.
 
2. 오지은 아나운서의 핫세븐 (7위부터) : 홈런 2방에 싹쓸이 7타점을 기록한 박병호 - 켈리의 7이닝
무실점 안벽투로 홈구장 불운이여 굿바이 - 연장 11회 김재현 데뷔 첫 끝내기 안타 - 루카스 7.2이닝 12K 무실점
(우리 루카스가 달라졌어요.) -  5타자 연속 2루타 KBO 신기록을 세운 NC (공룡들의 질주에 브레이크는 없다.)
- 윤규진 3이닝 무실점 투구수 66개 (내가 마무리 짓겠다.) - 오지환과 이진영 이틀 연속 끝내기
(LG, 드라마의 결말은 해피엔딩)
 
정우영 : 윤규진의 3이닝 무실점 마무리 그리고 66구 (당시 3연투). 박정진, 권혁까지 3인방이 많이 등판
 
안경현 : 무리라고 생각. 무리하는 과정속에서도 감독, 코칭스태프의 지시가 아니고 선수, 트레이너쪽에서
보고부터 함. 안된다고 하면 등판시키지 않음. 한화의 경우 트레이너가 선수들의 컨디션을 체크하고 보고.
그렇기에 무리지만 선수가 할 수 있다는 점에서는 크게 문제된다고 보지 않음. 선수가 힘들다 싶으면 등판 안함.
던질 수 있다는 한계내에서 등판이 이뤄지고 있음.
 
이종열 : 감독의 고유권한이라고 생각. 감독이 되는 순간 엔터테인먼트를 할 것인지 이길 게임을 할 것인지 결정.
KBO에서 감독을 한다면 이기는 속에 포커스를 둬야. 지시가 내려졌다면 어려운 부분이 있었을 것.
선수들과의 합의가 된 상태에서 하는 것이라면 무리하긴 하지만 할 수 있다고 생각.
이기기 위한 방법으로서 시즌 말미까지 계산하지 않고 등판시키지 않을 것.
 
이순철 : 어깨는 소모품. 모두가 무리라고 하고 있는 한화 불펜진. 본인들이 괜찮다고 하면서 던지고 있음.
피로가 쌓이면 후유중인 추후에 나타남. 선수들이 몇년 더 해야하는데 부상없이 간다면 문제가 되지 않지만,
부상이 생기거나 구속이 줄어든다면 문제가 될 것.
 
시간이 지나고 난 후 부상 후유증을 염려해두고 선수들 장래를 보고 등판을 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
정우영 : 불펜투수 경기수 순위는 박정진 - 최금강 - 권혁 - 윤지웅 - 김영민 순.

(권혁 73.1이닝, 박정진 68.2 이닝) , 불펜투수 이닝 순위는 권혁 - 박정진 - 조상우 - 장시환 - 최금강 순
순위에 있는 선수들은 많이 던지고 있다는 느낌임.
 
이어서 나올 이야기는 끝내기 풍년에 대한 이야기. 불펜 투수들 위력 저하로 끝내기가 많이 나오고 있음.
 
이종열 : 손승락, 임창용 선수 제외하면 구위로 압박하는 마무리 투수가 없음. KBO 리그 타자들이 빠른 공에
익숙해져가는 모습. 용병 제도 없었을때는 145km 넘어가면 위축되었음. 타자들의 기술이 향상된 듯.
배트의 재질도 좋아짐. 스트라이크 존이 좁아지면서 타자들에게 유리해져가는 것이 이유가 될 수도.
 
정우영 : 올시즌 유독 많은 끝내기 (7월 12일 기준 2014년 25번 , 2015년 38번) (지난시즌 총 끝내기는 46번)
끝내기 홈런 기록은 이미 지난해 기록을 넘어섬. (지난해 기록 언급 없음)
 
이순철 : 그렇지 않아도 투수들 능력치가 좋지 않은 상태에서 스트라이크 존이 좁아지니 투수들이 살아날 길이
보이지 않음. 스트라이크 존에 대하여 다시 생각해봐야. 좋은 능력을 가진 신인 투수들이 많이 나와줘야.
그렇지 않기에 타고투저 현상이 지속되고 있음.
 
정우영 : 불펜에서 조상우 제외하면 떠오르는 인물 없을 정도.
 
안경현 : 마무리 대 마무리로 끝내기 보다는 중간투수들로 버티는 상태에서 끝내기가 많이 나옴.
대부분 동점 상황에서 중간에 버티는 과정에서 끝내기가 나옴.
 
정우영 : 한화는 끝내기 11승 , LG와 두산이 끝내기 10승 , 넥센과 롯데와 KIA가 끝내기 9승.
끝내기에 특별히 강하거나 약한팀은 없어 보임.
 
안경현 : 버티는 쪽 투수들은 삼성이 가장 좋기에 끝내기 기회에서 4승 1패로 가잗 강한 듯.
롯데는 그 과정이 약하기에 끝내기 상황에서 2승 7패로 가장 약함. 버티는 과정에서의 차이라고 생각.
 
정우영 : 역대 끝내기 안타 1위는 10개를 기록한 김태균 (홈런 5개) , 김한수 (홈런3개) , 이호성 (홈런 4개).
송지만이 9개로 2위. 정근우가 8개로 3위. 해설위원 세 분은 끝내기 상황에서 얼마나 강했는지 궁금
 
이종열 : 저는 끝내기 기억 별로 없음. 데드볼 한번 있었던것 같고 그 외 기억이 없음.
 
안경현 : 6번 타순일때 만루상황이 오게 되어 칠 수 있는 기회가 많았음.
 
이순철 : 기록에 끝내기 안타 7개라고 나오는데 저는 전혀 기억이 없음.
 
정우영 : 이순철 위원 끝내기 안타 7개중 3홈런 , 안경현 위원이 끝내기 안타 5개 중 3홈런 ,

이종열 위원은 끝내기 데드볼 1회 , 끝내기 폭투 2회. 화면을 찾으려고 해도 이순철 위원 화면이 나오지 않음.
(이순철 위원 현역시절은 전경기 중계 아니라 화면 구하기 어려움)
 
3. 주관야구 - 2015 KBO 올스타전에는 특별한 것이 있다.
 
정우영 : MLB에서는 초창기에 인터리그 경기 제도가 생기기 전에 양대 리그를 대표해서 대결하는 형식이었음.
KBO는 단일리그기에 성격이 다를 듯.
 
이순철 : 정말 모처럼 긴장감에서 벗어나서 스트레스 받지 않는 경기를 하러 가는 기분. 여행가는 기분으로 참가.
요즘 선수들은 그렇게 하지 않아서 과거의 개념과 달라짐.
 
안경현 : 저도 비슷한 느낌. 홀가분하게 스트레스 받지 않고 갔는데 막상 유니폼 입으면 MVP에 집착하게 되서
스트레스를 받기도 함.
 
이순철 : 그것은 MVP 욕심을 부려서임.
 
이종열 : 많이 가보지 못했지만 즐거웠음. 합류 자체만으로 즐거웠음. 3번 참가. 소풍가는 느낌이었음.
그 자체로 축제고 어떤 플레이를 해도 참석헀다는 자체가 큰 의미라고 생각헀음.
 
이순철 : 욕심 부렸는데 MVP 한번이라도 타봤는지?
 
언경현 : 타지 못했음.
 
이순철 : 그러니까 스트레스를 받는 것.
 
이종열 : 저는 예전에 박재홍 위원이 그냥 출루하면 저에게 칠 수 있는 찬스가 있었는데 박재옹 위원이
쳐버리면서 저는 미스터 올스타가 되지 못함.
 
정우영 : 해설 올스타 투표는 이순철 위원 2위 29.8% , 이종열 위원 13.5% , 안경현 위원 12.3%
안경현 : 아쉽게도 상금이 없음.
 
정우영 : 주간 야구덕에 54.1%로 제가 캐스터 올스타 1위를 차지했다고 생각.
저희 SBS 스포츠 해설 위원 모두 10% 이상 기록하심
 
이순철 : 1등만 강조하고 끝내길.
 
안경현 : 1위한 정우영 캐스터는 밥을 쐈는데 이순철 선배님은 커피라도 쏘셔야
정우영 : 커피도 제가 쏠려고 함.
 
이순철 : 인생에 있어 2위는 의미가 없음.
 
정우영 : 40세 이상 선수들이 5명 출전. 레전드의 시대가 열린것 같기도. 선수들 관리를 해서 절정기량을
오랫동안 유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생각
 
이순철 : 젊은 선수들이 나와서 기존 선배들과 경쟁 구도를 만들어줬으면
 
정우영 : 드림팀과 나눔팀 모두 쟁쟁한 선수들이 라인업에 오름. 김광현 선수는 엔트리에서 말소.
이승엽 선수가 최다 득표 얻음 (153만 47표로 역대 최다표). 새 팀명 보면 굉장히 예쁜 이름.

손민한 선수는 41세 6개월로 역대 최고령 올스타 투수가 되었음.
 
안경현 : 저는 40세에 SK에서 고생 중이었고 은퇴 생각 중이었음.
 
이종열 : 저는 39세에 은퇴. 지금 보면 문화가 많이 바뀐 듯. 예전에는 35세 넘어가면 은퇴를 준비했었는데
지금은 많이 달라진 듯. 이제는 선수들 몸관리, 기량을 보면 어린 선수들이 보고 배울 좋은 기회인 듯
 
안경현 : 나이가 많아지면 한시즌 조금 쳐지면 감독, 코치들은 끝났다고 생각. 젊은 선수들은 한시즌 정도
다운될 때가 있는데 고참들에 대한 기다림을 유지해 주는것으로 문화가 바뀐 듯.
 
이순철 : 저희 윗세대들은 프로야구가 없을때 20대 초반에도 코치, 감독했음. 저희 세대부터 35세에 노장
취급했는데 후배 세대들은 개념이 바뀌어서 40세 넘고도 꾸준히 하는 선수가 있기에 앞으로는 50세까지
할 수 있는 선수가 나오리라 생각함.
 
정우영 : 미스터 올스타하면 왜 롯데가 많을까?
 
안경현 : 그러게요. 이건 이성훈 기자 球와 숫자들에서 다뤄야할 듯
 
이순철 : 롯데 선수들만 준비를 특별히 하는것도 아닐테고 우연의 일치라고 생각.
 
이종열 : 이성훈 기자에게 부탁해서 올스타에 뽑힌 롯데 선수들과 타팀 선수들 비교해서 데이터를 만들어야.
이순철 : 타팀 선수들은 소풍간다고 생각하는데 롯데 선수들은 그냥 경기하러 간다고 생각하는듯
 
정우영 : 원년때부터 98년까지는 부상이 자동차. 99년 골든볼. 2000년부터 2년간 골든 배트. 2002년부터 3년간
상금 1000만원 , 2005년부터 4년간 TV와 상금 1000만원. 2009년부터 다시 자동차.
자동차 받고 기념사진 찍는것이 뭔가 있어보이는 느낌
 
안경현 : 차에서 사진 찍어야 올스타전 끝났구나라고 생각하게 되는 듯.
 
정우영 : 올스타전에 달랐던 점이 있다면?
 
이순철 : 특별한 기억이 없음. 그냥 하루 즐기러 가는 느낌. 특별한 추억 없음
 
정우영 : 올스타 출전 8회신데 특별한 기억이 없으시다고 하심. 안경현 위원 5회, 이종열 위원 3회 출전
안경현 : 인천에서 할때 장나라씨 시구때 이종범 위원이 공을 쳐서 얼굴 맞을뻔했는데 그거 보고
가슴이 철렁했음. 이종범 위원 본인도 깜짝 놀랐다고 함. 우익수 쪽으로 치려고 했는데 공이 느리다보니
바로 앞으로 가버림.
 
이종열 : 같이 있었음. 정타가 맞아서 빠르게 옆으로 지나가서 깜짝 놀람. 얼굴 정말 맞았으면 큰일날 뻔.
 
정우영 : 그 후담은 타방송사에서 들으시길. 역대 올스타전 최다 출장 기록을 보니 김성한 전 감독 17회 ,
양준혁 전 선수 14회 , 송진우 타사 해설위원이 11회 출전.  예전에는 올스타전이 3일연속 하기도 헀음.
 
수원 kt 위즈 파크 후 첫 올스타전이기에 기대가 됨. 개막전 시구도 대단했는데 이번 시구도 기대가 됨.
이순철 : 10개구단 감독들의 의견으로 김응룡 감독님 공로패 전달식이 있을 예정이고 2회까지 유니폼
입고 덕아웃에 계실 에정. 공로패는 타이거즈 출신들이 드릴 예정.
 
4. ADT 캡스 플레이 (주간 최고의 수비) - 7일 넥센전 KIA 강한울의 저만 믿으세요. - 8일 LG전 롯데 김대륙,
대륙의 흔한 수비 - 9일 NC 손시헌의 Kt전 그때도 지금도, 리그 최고의 유격수 - 10일 삼성전 kt 마르테의
수비의 정석 - 11일 kt전 삼성 백상원의 누워쏴도 이정도
 
5. MLB 파크와 함께 하는 FAN心 - 김광현 선수 빈글러브 태그 논란
 
정우영 : 김광현 선수와 심판에 대한 징계 여부. 김광현 선수 인터뷰의 아쉬움. 김광현 선수 양심 선언
아쉬움에 대한 의견을 MLB 파크에 올리심. 해설 위원님들의 생각은?
 
당시 브라운 선수가 먼저 공을 거둬갔는데 김광현 선수는 글러브가 비었는데 태그했고 아웃으로 선언.
덕아웃으로 향할때 브라운 선수 오른손에 공이 쥐어져있는것이 확인됨.
 
김광현 선수 인터뷰에 의하면 연속동작이었고 속이려는 의도가 없었다고 하는데 이 부분에 대하여
팬들이 사과를 하지 않아서 아쉬웠다는 의견을 보냄.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인지?
 
이순철 : 일어날 수 있는 상황. 순간적으로 자기 글러브에 공이 들어왔다고 착각했고 최형우 선수가 오니까
무의식적으로 태그를 한 듯. 그 자체는 잘못이 아니지만 바로 사과했으면 빨리 일단락 되었을 것
 
안경현 : 본인이 잡았다고 생각. 의도해서 그런 행동을 한 것이 아님. 연결 동작.
동작 자체는 비난받을 일이 아닌데 바로 경기 후에 사과를 했어야
 
이순철 : 자기 본인이 글러브에 공이 들어왔다고 생각하고 마음이 급하니 태그 동작을 한 듯.
기자회견했을때 의도는 아니었지만 사과는 드린다고 했어야
 
이종열 : 저도 같은 입장. 시합하다보면 똑같은 상황이 나올 수가 있음. 게임이 끝나고 유감 표명을 했어야.
그 다음날에도 사과가 없어서 일이 커졌는데 그 부분이 아쉬움
 
정우영 : 인터뷰에 대한 아쉬움은 모두 공통적으로 표시하셨음. 글에 대한 질문을 드리겠음.
징계 필요 여부는?
 
이순철 : 사과 여부가 중요하지 그게 징계까지 갈 필요 없다고 생각
 
안경현 : 징벌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
 
이종열 : 징계 대상까지는 아니라고 생각. 그냥 윤리적인 문제지 징계는 아니라고 생각
 
정우영 : 당시 심판이 징계를 받아야할까?
 
이종열 : 화면을 보면 누가봐도 김광현 선수가 잡는것으로 보임. 그 상황으로 심판 징계는 아니라고 생각
 
안경현 : 당한 쪽은 삼성. 심판 징계는 아니라고 생각. 삼성쪽 아무도 그 과정을 한명이라도 보고 어필했어야
 
이순철 : 삼성에서 보지도 못함. 저 상황은 모두가 김광현 선수가 잡았다고 생각. 심판 징계는 아니라고 생각
 
정우영 : 김광현 선수 인터뷰에 대한 아쉬움은 공감하셨음. 마지막 질문은 찬반이 나뉠듯. 양심 선언이 아쉽다는
질문이 올라왔는데 경기 당시 양심선언 했어야 한다는 의견이 있음
 
이순철 : 경기가 끝나고라도 실은 글러브에 없었는데 자신도 모르게 했으면 될일. 경기 당시에는 양심 선언을
하기가 어려움.
 
안경현 : 모든 스포츠에서 심판이 못봐서 그냥 넘어가는 경구가 있는데 그럴때마다 양심 선언을 할 수가 없음.
급격하기 움직이다 보니까 양심선언하지 못했을 것. 누군가가 봤어야하는데 못 본것이 문제. 저라도 힘들었을 것.
 
이순철 : 지가가 태그 못했는데 아웃 선언했다고 태그 안되었다고 말하는 선수는 없음
 
이종열 : 미국에 어설프게 공부하러 갔을때 교수님이 결석, 컨닝하지 말라고 했음. 공부를 해본적이 없어서
컨닝을 해볼까하는 생각을 했지만 걸리게 되면 다른 범죄보다 더 심각한 처벌을 받는다고 해서 시도는 안했음.
(미국은 컨닝하면 취업시에도 문제가 생긴다고 함)
그 자리에서 바로 양심 선언 하기 어려웠을 듯. 지나고 나서는 했을 필요가 있다는 아쉬움이 있기는 함.
 
정우영 : 추후에 있을 상황들을 통해서 세련된 대처를 기대
 
5. 엔딩
 
정우영 : 올스타전 특집 주간야구가 금요일에 진행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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