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시끄럽고 여전히 슬픈 이시점에 나눔 인증글이 괜찮은 것인가 걱정이 되면서도
꼭 인증글은 쓰고싶어서 이렇게 몇자 적습니다;ㅅ;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사진이 중복되서 들어가는거 같기도하고 뭐가뭔지정신이 없네요8ㅅ8
렐레렐레 님께받은 책갈피 입니다
갑작스런 익일특급 등기로 도착해서 너무도 놀랬었던,, 세상에;;
봉투 뒷쪽까지 예쁘게 포장해 주셨어요
손글씨 편지까지 담아주셨구요,
사진 사이즈가 다르네요 ㅎㅎ;; 전 잊지마세요 책갈피로 받았습니다
너무 예뻐요, 노란 리본까지 묶여있어서 책 윗쪽에 나오게하니 괜히 뭉클해집니다8ㅅ8...
금요일엔 돌아오렴에 꼽아놨는데 두장밖에 못보겠어서 열심히 꼽아둘 것 같아요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이건 전에 티타늄 반지 팔던 곳에서 팬던트만 구입했던 거구요, 뭔가 갑툭튀;
차에 붙일 수 있는 스티커를 주셔서 동생 차에 붙였어요
이거는 현관 문 센서등 스위친데
여기저기 노란 리본 도배를 해놔도 우리 엄마는 ,,
,,,참 마음이 아픕니다
이거는 하얀불꽃 님께 나눔받은 리본이예요, 사이즈도 딱이구,,
이건 인증글이 많이 늦었네요;ㅅ;
전에 받은 봉천동쭈꾸미님 스티커구요,
마지막으로 시트지 오려붙인 핸드폰
일년째 지인들에게 열심히 설명을 해주지만
언론플레이에 지치네요
이번껀 너무심했어요 언론이 너무해요정말
자극적인 제목으로 유가족을 능욕하고 능멸하는 사람들 전부 벌받았으면,,
자기 가족일이라고 생각하고 분노해주셨으면,,
갑자기 나눔인증글이 불편하게 느끼신 분들이 계시다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