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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하시다 열받았던 일들 여기서 푸시길래..
게시물ID : car_9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장원
추천 : 2
조회수 : 67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0/11/02 20:51:48
저도..ㅋ
부산입니다.
도시고속도로 타고 해운대에서 도심쪽으로 가는데
라세티프리미어 미친놈이 깜빡이 안넣고 차선 물고 칼치기하면서 다니더라고요 저한테만 그런게 아니고 계속.. 그렇게 다녀봤자 결국 그냥 정상주행 하는 차들보다 뒤쳐짐..-_- 손가락이 병신인지 깜빡이는 정말 아예 사용을 안하더라고요 차들도 많은데.. 아무튼 그러고 계속 가다가 구덕터널 들어가기전 경사로에 신호받고 있었는데 앞에 체어맨 아저씨가 브레이크등은 들어와있는데 뒤로 실실 내려오더라고요.. ; 계속 빵빵했는데 그냥 제 차 받아버림.. -_- 차가 뒤로 밀리는줄도 모르고 뭔가 하고 있었나봐요.. 제가 뒤에서 받치고 있는 상태에서 계속 빵빵거리니까 그때서야 앞으로 가요.. 근데 그렇게 했으면 뭔가 미안하다는 표시를 해줘야 하는게 정상이라고 생각하는데.. 내리는 것까지도 안바래요. 뭐 살짝 부딪힌거 원래 신경안쓰니까.. 차도 오래된 차고 조그만 접촉사고에 도로막고 보험부르고 오버하는거 보면 평소에도 욕하던 사람이라서..ㅋ 비상등이라도 한번 깜빡여 주든가 하지.. 이건 뭐 그냥 가만히 신호 받다 그냥 가요..ㅋㅋ 그러더니 터널앞에서 갑자기 급브레이크 작렬.. 아놔.. 진짜 씨.. 그러더니 속도 안내고 천천히 감.. 저거 뭥미 진짜

아무튼 오늘 체어맨이 참 황당해서 글 한번 써봤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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