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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9940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리아케![](http://www.todayhumor.co.kr/member/images/icon_ribbon.gif)
추천 : 1
조회수 : 12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7/19 09:57:37
답답해서 일어나자마자 집에서 나온....
3시까지 뭘 할까요....
껨방이나 갈까...
백수된지 이제 열흘인데
벌써부터 집에 있으면 눈치보여서 답답하네요..
내가 용돈을 타 쓰는것도 아니고...
그냥 집 나와야 할까봐요...
자취할까 하다가 여자애 혼자 자취하는거 아니라고
그냥 집으로 들어왔는데..
(그 전에는 회사 긱사에서 살았었어요)
어제도 대판 싸우고 하루종일 울었더니
머리도 아프고 눈도 팅팅 부었네요
집 들어가기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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