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엔 거의 이러고 자거나 등 맞대고 자는데
요즘들어 이러고 많이자네여, 자취방이 추워서 몸은 엄청추운데 얼굴은 더워요
그나저나 고양이가 좀 크게그려졌네여 제 얼굴이 작은걸로 하죠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자세, 볼을 맞대고 자는거 ㅠㅠㅠ
고롱고롱하는 소리도 좋고 따뜻하고 행복해여
어제도 이렇게 잤는데 고롱고롱소리가 시간지나니 코고는소리로 바껴서 자리 겨드랑이쪽으로 강등시킴
요즘 잘때 자꾸 제 베개 베고 자서 걍 하나 줬습니다........... 털이 잘붙는 이불이라 이미 이불은 털범벅 주르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