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완연한 봄날이네요.
봄느낌 그대로 담은 피아졸라의 항구의 사계중..항구의 봄과 팝,재즈보컬 헤일리 로렌의 노래 올립니다.
헤일리 로렌..영상이 좀 그런가 모르겠네요..
탱고음악의 태어난곳이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선술집, 홍등가 였으니...
고향을 떠나와 이국만리 선술집, 홍등가에서 줄서서 자기 차례를 기다리며 거친 남자들끼리 춤추고 노래하며..
그렇게 태어난 음악이니 그 어떤음악보다 격하고 꾸밈없는 감정이 내재되어 있다고 할수도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