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들어가서 일반 들어갔는데.

 

난입 이더라고요.

 

랜덤 해서 린이 걸렸는데 근3(찌찌,정신이상자,여배우) 원1(마를) 저. 였습니다.

 

난입 이니 일단 저희쪽은 앞타워 전멸 적쪽은 3번 타워가 남아있는 상태였구요.

 

그 상태에서 이리 저리 하다가. 적팀이 저희 기지 들어왔다 역관광 당하고 1명(다무)가 도망치는 상황이 생겼는데

 

다무가 3번 타워를 경유해서 도망가고 티엔이 쫓아가서 물었습니다.

 

저와 마를님이 있었는데 마를님이 타워링하고 제가 도우미 가려고 했는데

 

마를님 닥돌 하시더라고요 다무 한테로

 

그래서 아무리 그래도 2명인데 못잡더라도 묶기는 하리라 생각하고 타워딜을 했습니다.

 

다무 (벨)  티엔(방) 마를(공) 저(1티1방 공벨)

 

근데 타워 부스고 도와주러 갔더니 다무 못잡고 놓쳤더라고요 그리고 리스폰된 적한테 썰리고 저도 도망가다 썰렸습니다.

 

그상태에서 적이 밀고들어와서 졌는데.

 

내내 제가 잘못했다는 식으로 몰아가면서 뭐라고 하더라고요.

 

금방 끝이나서 말을 다 못했는지 끝나고 귓말로 뭐라고 하는데 한번 보시죠.

 

P.s마를가 티엔은 서로 파티임니다. 귓말로 파티라고 말하더군요.

 

 

 

이 사이에 "와서 장벽 염동으로 홀딩 했으면 잡았다" 예기 후 그림2

 

 

 

 

2명이서 다무 하나를 못잡아서 나보고 왜 안왔냐며 닥달 시작.

 

 

 

 

 

물론 졌지만 그게 내가 타워쳐서 진거냐 이눔아?   애초대 지고있는 팟에 난입으로 들어간건데 진게 내탓이라는 황금논리......

 

이 뒷내용은 글로 대충 적습니다.

 

말하는게 초등학생 상대하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자기 의견은 무조건 맞고 하나도 틀린게 없으며 완벽한 제갈량의 지략이다..

 

를 모토로 제 예기는 하나도 듣질 않았습니다.

 

대충 요약하면

 

1.티엔 : 다무 3명이서 때렸으면 잡았는데 왜 안오느냐

 

2.나 : 다무 하나 잡는다고 해결되는게 아니다 앞타워를 부셔야 돈을 받고 조금이라도 성장할게 아니냐?(설마 2명이서 다무못잡을줄은 몰랐음)

 

3 .티엔 :무슨소리냐 당신이 왔으면 다무 잡고 타워도 부시고 다 잘됬을거다(초딩떼쓰기 시작)

 

4. 티엔 :그리고 당신이 왔으면 내가 마를하고 파티인데 마를을 타워링으로 보냈을거다.(그쪽이 파티인지 내가 어찌아누?그리고 앞에선 3명이서 다무잡고 타워 부신다고한예기 스스로 번복 당신이 왔으면 마를 타워링으로 보냈을거라고)

 

5. 나 : 내가 신도 아닌데 그걸 어떻게 알고 예측해서 가느냐 2명이지 잡진 못해도 최소한 묶을수는 있을거라고 생각했다.(미안하다. 너희를 과대평가했다...)

 

6. 티엔 : 그렇게 개인플레이 하는거 아니다 팀플을 해야된다....(??????)

 

7. 나 : 다무 잡으로 우루루몰려가는건 팀플이고 타워 한타 분담해서 하는건 개인플인가?

 

8. 티엔 : 다무 잡을수있었는데 당신이 안와서 못잡았다 벨인 사람이 공성을 한다니 그게 개인플아니면 뭔가? (???????.......)

 

9. 나 : 너무 자신이 다 맞다고 생각하는게 아닌가? 이런저런 상황이 있는데 본인이 전부 올바르다고 확신할수있는가?

 

10 티엔: 내가 맞다고 하는게 아니다 당신이 틀렷다고 하는거다. .....(???!!!그...그게 뭐가 다른거지...)

 

11: 나 : 한마디도 자신이 잘못했다는 예기는 없고 내 잘못으로만 몰아가는데 그게 자신의 독선이라고는 생각해보지 않았나?

 

이 아래에서는 2장으로 마무리 지였습니다.

 

여러분들이 판단 해주세요. 개인적인 생각은 가로 안에 넣었고 최대한 원문 대화 그대로 정리했습니다.